소상공인 마케팅, SNS마케팅 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소상공인 마케팅, SNS마케팅 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흔히 마케팅 교육이나 소상공인 창업 교육 하시는 강사 분들이 SNS 마케팅으로 매출을 2배 올릴 수 있다느니 등등의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물론 SNS마케팅을 통해 효과 적인 사례를 보이셨던 분들도 계십니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혔던분이 바로 꽃집아재 라고 하는분인데요...

 

https://www.facebook.com/ajeflower/

 

최근 보면 게시글의 좋아요 숫자가 20개 미만입니다. 물론 페이스북 정책이 바뀌어서 그렇다 인스타그램이 대세다 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문제는 어떤 매체를 활용하던지 마케팅은 영향력 Influnce를 기반으로 타겟에 맞춰 효율을 내는 영업전략입니다.

 

 

여러분이 SNS를 했을때 누가 들어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한번쯤 해보신다음에 SNS 마케팅을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NS "제가 가게를 오픈했는데요..." 라고 말했을때 몇명이나 반응을 보여줄 수 있을지 또는 자신이 쓸 글을 보고 자신이 가고 싶은지에 대해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 다음에 SNS마케팅을 시작하는것이 맞습니다.

 

 

 

마케팅은 단순히 사장이 확성기를 들고 여기로 오세요~ 맛있습니다. 하는게 아니라 손님들이 직집 스스로 여기 맛있다고 할 때 진정한 마케팅이 되는 것입니다.

 

SNS마케팅을 하시려면 차라리 전단지를 뿌리고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시는게 훨씬 즉각 반응이 올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재미난 탈이라도 쓰고 거리로 나가셔서 전단을 나눠주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그 탈이 너무 웃겨서 SNS에 누군가 올린다면 그게 마케팅이지 사장님이 인스타그램, 카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에 주구장창 오세요 오세요 올리는게 마케팅은 아닙니다. 

 

(당췌 아무도 안볼텐데 왜 자꾸 SNS 마케팅을 하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굳이 SNS마케팅을 하시려면 차라리 비용을 투자해서 대행사를 통해서 SNS영향력자를 섭외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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